서천군, 취약지 의료지원 대상 7개→11개 지역 확대

정찬욱 2023. 3. 1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의료 사각지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진료를 하는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원격진료 대상지를 7개 지역에서 비교적 의료시설이 있는 읍을 제외한 11개 면 지역으로 늘려 건강관리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보건기관 6곳을 통해 ICT를 활용한 1천128건의 원격진료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원격진료 받는 어르신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의료 사각지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진료를 하는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원격진료 대상지를 7개 지역에서 비교적 의료시설이 있는 읍을 제외한 11개 면 지역으로 늘려 건강관리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보건기관 6곳을 통해 ICT를 활용한 1천128건의 원격진료를 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