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밀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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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5회 성동구 생활밀착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한 생활밀착 정책'이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불편함들이 행정의 존재 이유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생활밀착 정책의 핵심"이라며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가 함께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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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5회 성동구 생활밀착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한 생활밀착 정책’이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온라인 또는 구청 스마트도시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참여자에게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등 총 2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5회째로 진행되며 앞서 열린 공모전에서는 도서관 내 전자책 열람, 몰카탐지기 대여 서비스, '생활민원기동대 착착성동' 등이 선정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불편함들이 행정의 존재 이유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생활밀착 정책의 핵심”이라며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가 함께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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