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교원임용시험 합격자 87명 배출...최근 5년간 4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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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최근 치러진 2023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8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상길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임용시험 선발인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원양성 전문기관으로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는 △2019년 59명 △2020년 79명 △2021년 81명 △2022년 115명 등 지난 5년간 421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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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최근 치러진 2023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8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범대학의 경우 △한문교육과 5명 △특수교육과 21명 △수학교육과 12명 △과학교육과 13명 △체육교육과 14명 등 총 65명이 합격했으며,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열에서도 9명이 합격했다. 교육대학원과 특수교육대학원 동문 13명도 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서게 됐다.
한상길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임용시험 선발인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원양성 전문기관으로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는 △2019년 59명 △2020년 79명 △2021년 81명 △2022년 115명 등 지난 5년간 421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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