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휩쓸고 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모습
김기태 기자 2023. 3.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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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감동감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공장 전경 모습.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2공장 대부분과 옆으로 이어진 3물류창고가 전소, 보관된 타이어 약 21만개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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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14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감동감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공장 전경 모습.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2공장 대부분과 옆으로 이어진 3물류창고가 전소, 보관된 타이어 약 21만개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3.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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