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관련 '헬프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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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12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화재로 사원과 사원가족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화재 관련 사고 수습에 온 힘을 쏟고 지역 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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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한국타이어는 지난 12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피해를 접수한 뒤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헬프데스크 연락처는 042-930-1124, 042-930-1126이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화재로 사원과 사원가족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화재 관련 사고 수습에 온 힘을 쏟고 지역 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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