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 내 가방인 것처럼…진열상품 상습절도범 검거(영상)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3.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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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옷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 중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의류 여러 벌과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 씨는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매장으로 들어와 의류를 살펴보다가 진열된 가방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메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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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옷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 중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의류 여러 벌과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 씨는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매장으로 들어와 의류를 살펴보다가 진열된 가방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메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 중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의류 여러 벌과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 씨는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매장으로 들어와 의류를 살펴보다가 진열된 가방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메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매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근처를 수색하다가 스쳐지나가는 A 씨를 붙잡았다.
A 씨가 훔친 가방에는 계산하지 않은 여러 벌의 의류가 담겨 있었다.
A 씨가 훔친 가방에는 계산하지 않은 여러 벌의 의류가 담겨 있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이틀 전에도 같은 매장에서 진열된 옷을 입은 뒤에 벗어두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흘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옷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절도 혐의로 A 씨를 검거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절도 혐의로 A 씨를 검거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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