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인천시교육청, '꿈이음대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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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14일 인천시교육청과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활성화를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꿈이음대학'은 지역 대학 및 기관 등과 협력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교과융합·탐구형 강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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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14일 인천시교육청과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활성화를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꿈이음대학'은 지역 대학 및 기관 등과 협력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교과융합·탐구형 강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 △예산 지원 및 학교 밖 교육활동 강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등이다. 가톨릭대는 오는 5월부터 고교생을 대상으로 꿈이음대학 강좌를 운영한다.
노상욱 가톨릭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6년 동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고등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다"며"꿈이음대학이 학생의 진로와 전공 탐색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매년 △입시결과공유세미나 △입시멘토링 △고교학점제 수업지원 등 다양한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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