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980년생 김승연 신임 대표 선임… ‘틱톡’ 출신 마케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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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토스증권 차기 대표에 중국 영상공유 플랫폼 '틱톡'의 김승연 동남아시아 비즈니스솔루션 GM(제너럴 매니저·총괄)을 내정했다.
13일 토스증권은 홈페이지에 공시한 주주총회소집 결의에서 김 내정자를 이달 30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대표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가 신규 선임된다면 지난해 7월 대표로 선임된 오창훈 현 토스증권 대표는 CTO(최고기술책임자)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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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토스증권 차기 대표에 중국 영상공유 플랫폼 ‘틱톡’의 김승연 동남아시아 비즈니스솔루션 GM(제너럴 매니저·총괄)을 내정했다.
13일 토스증권은 홈페이지에 공시한 주주총회소집 결의에서 김 내정자를 이달 30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대표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김 내정자는 미국 국적자로,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를 석사 졸업하고 미탭스 플러스 최고경영자(CEO), 틱톡 코리아 GM을 거쳐 현재 틱톡의 동남아시아 GM으로 재직 중이다. 신규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김 내정자가 신규 선임된다면 지난해 7월 대표로 선임된 오창훈 현 토스증권 대표는 CTO(최고기술책임자)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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