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성우회 "일본 강제징용 제3자 배상안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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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일본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지지하고 나섰다.
대한민국강원성우회(회장 황원동 예비역공군중장·이하 강원성우회)는 14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방안 및 한일관계 정립관련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강원성우회는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일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배상방안'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이를 지지한다"며 "이번 방안은 고착된 한일관계를 타개해 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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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일본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지지하고 나섰다.
대한민국강원성우회(회장 황원동 예비역공군중장·이하 강원성우회)는 14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방안 및 한일관계 정립관련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강원성우회는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일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배상방안’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이를 지지한다”며 “이번 방안은 고착된 한일관계를 타개해 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ISOMIA)을 정상화하고 한미일 군사협력을 강화해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강력한 공동대응체제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자유의 가치를 확고히 하기 위한 실효적 조치로 이어질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강원성우회는 강원도가 고향인 육·해·공군과 해병대 출신 장성이 모인 친목단체로서 회원은 약 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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