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끄 만나러 오세요"…카라, '제주탐묘생활' 출간 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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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우주 대스타 히끄'와 히끄 아부지 이신아 작가의 제주 생활을 담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14일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동물 전문 도서관 '킁킁도서관'에서 이 작가의 '제주탐묘생활' 출간 기념 사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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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인스타그램 20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우주 대스타 히끄'와 히끄 아부지 이신아 작가의 제주 생활을 담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14일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동물 전문 도서관 '킁킁도서관'에서 이 작가의 '제주탐묘생활' 출간 기념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전문 출판사 '야옹서가'가 기획했다.
제주탐묘생활은 이 작가가 5년 만에 출간한 후속작이다. 제주 이주민으로서 낯선 땅에 홀로 든든히 뿌리내린 작가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 그런 '아부지'를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고양이 히끄의 행복한 일상을 161장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 작가는 히끄와 생활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 '성묘 입양'을 적극 장려한다. 그는 SNS를 통해 히끄와 살아가는 유쾌한 하루하루의 모습을 전하고 5년 넘게 칼럼을 연재하며 성묘 입양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에 소개된 히끄네 일상 사진을 비롯해 특별한 미공개 컷까지 약 20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한편 전시장에는 성묘 입양 캠페인 '고양이는 클수록 좋다'의 하나로 '몸집이 큰 고양이'와 '성묘'의 중의적 의미가 담긴 히끄의 대형 사진 패널이 설치된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된다. 야옹서가는 A4 크기의 히끄 포스터와 성묘 입양 캠페인 엽서를, 카라 킁킁도서관은 히끄 스티커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전 전시 기간 킁킁도서관에서 제주탐묘생활 구매시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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