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포 고추장 공장서 불…4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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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양념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 없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포소방서는 오늘(14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있는 고추장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발생한 검은 연기는 1km 이상 떨어진 아파트 단지에서도 보일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불은 오후 1시 54분쯤 잡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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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양념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 없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포소방서는 오늘(14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있는 고추장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발생한 검은 연기는 1km 이상 떨어진 아파트 단지에서도 보일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연기가 바람을 타고 올림픽대로로 넘어가면서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불은 오후 1시 54분쯤 잡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잔불을 처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영상 제공 : 시청자 서범석)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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