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KIAT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평가 '최고등급'

권태혁 기자 2023. 3.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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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공학교학교육혁신센터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2022년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손민영 부경대 공학교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공과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컨소시엄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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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공학교학교육혁신센터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2022년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3개 컨소시엄 73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경대는 공과대학의 공학교육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했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해 3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 Style - IoT 가전' 분야에서 평가순위 1위에 올랐다.

부경대가 속한 컨소시엄에는 부산대와 경상국립대, 동명대, 동서대, 인제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IoT기반 DX가전 지능화 혁신 핵심인재양성'을 목표로 정부와 대학, 지자체로부터 약 84억원을 지원받는다.

손민영 부경대 공학교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공과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컨소시엄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에 3회 연속(2007년 1단계, 2012년 2단계, 2022년 3단계) 선정됐다. 동남권 공학교육혁신센터 최우수상을 3회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공학교육혁신 유공자(단체)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로 선정돼 산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경대학교 공학관 전경/사진제공=부경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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