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꿈꾸거나 관심 있는 경기도 청년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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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꿈꾸거나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경찰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줄 기회가 온다.
특히 경찰이 수행하는 치안 현장에 대한 견학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져 살아있는 체험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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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제 홍보·정책참여·학술활동 등 수행
경찰의 ‘치안 현장 견학 참여’ 등 체험할 기회도 주어져 ‘눈길’
경찰을 꿈꾸거나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경찰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줄 기회가 온다.
특히 경찰이 수행하는 치안 현장에 대한 견학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져 살아있는 체험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제2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제 홍보, 정책 참여, 학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안 현장 견학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도지사 및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 수여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포터즈 2기 모집인원은 자치경찰 대학생 서포터즈 30여 명, 자치경찰 SNS 홍보단 70명이다.
응모 자격으로는 자치경찰 대학생 서포터즈는 경기북부지역 소재 대학 및 거주 대학생이며, 자치경찰 SNS 홍보단은 홍보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 제한은 없다.
합격자 발표는 4월 4일 경기도통합공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공모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통합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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