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성반도체 공사현장 탈의실서 휴대폰 도난신고 잇따라
배수아 기자 2023. 3.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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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고덕산단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주 이틀에 걸쳐 삼성반도체 공장 탈의실에서 휴대전화 도난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휴대폰 도난이 일어난 곳은 삼성반도체 공사현장 임시탈의실이다.
현재 고덕산단 내 삼성반도체 공장은 건설 중인 단계여서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왕래가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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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평택 고덕산단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주 이틀에 걸쳐 삼성반도체 공장 탈의실에서 휴대전화 도난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휴대폰 도난이 일어난 곳은 삼성반도체 공사현장 임시탈의실이다. 현재 고덕산단 내 삼성반도체 공장은 건설 중인 단계여서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왕래가 빈번하다.
경찰 관계자는 "임시 탈의실은 워낙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라면서 "피의자가 한 명일지 여러 명일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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