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아침이 행복한 학교' 60곳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관내 60개 초등학교로 확대·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시 교육청 주요 정책 사업이다.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12개교에서 올해 총 60개 초등학교로 확대,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신체, 미술, 책 놀이 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관내 60개 초등학교로 확대·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시 교육청 주요 정책 사업이다.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12개교에서 올해 총 60개 초등학교로 확대,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
이는 교육부와 함께 운영하는 늘봄학교시범교(30교)를 포함한 수치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신체, 미술, 책 놀이 활동 등을 실시한다.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침이 신나는 학교와 자율활동, 휴식 등 교육 과정 시작 전 틈새 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따스한 학교 등 두 가지 유형을 실시한다.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운영한다.
시 교육청은 8개 지역 기관을 학교와 연결해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인천시청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인력 39명을 배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통해 돌봄 유형을 다양화 해왔다"며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추진과 지역사회‧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공백 없는 안정적 돌봄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시교육청, 동물학대 예방 제작·배포
- 인천시교육청,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전달
- 술 취해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男, 징역 3년에 검찰 '항소'
- "기아 타이거즈=북한군" "KBO는 정신병"…KBS 유튜브, 사과
- 티맵모빌리티, 우버와 합작한 '우티' 지분 매각 검토
- SK스퀘어, 신임 대표에 한명진 투자지원센터장 선임
- '5G 28㎓' B2C 가능할까?…노키아는 "아직은 어렵다" 답했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병원서 경찰조사 받는다…조사 일정 확정
- BNK경남은행, 대연스틸 '유망중소기업' 선정
- 사천시, 도시공원 인공폭포·바닥분수 6일부터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