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공항 10년 면세사업권 ‘한중전’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3. 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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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청 공항 면세점 구역에 여행 객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부터 이틀간 내년 7월부터 10년간 이용할 수 있는 사업권이 걸려있는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사업권 PT(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내 면세점 업체의 CEO(들이 최고경영자)들이 총출동해 각사의 강점과 사업 계획 알리기에 나섰다. 중국 국유기업이 우리나라 하늘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국영면세점그룹이 지난달 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사업권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중국국영면세점그룹은 코로나19 당시 한국 면세점들을 밀어내고 글로벌 면세점 업계 1위로 올라선 중국 국영기업이다.2023.03.14.[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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