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봄철 산불대책기간 맞아 드론감시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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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3 양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 & 곽재식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곽재식 작가는 2023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외 '곽재식의 도시탐구',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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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 산림과 직원 4명, 산불진화대 본부 직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산불드론감시단은 산불 대응용 열화상 드론 1대를 활용해 산림인접지 내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적극 계도·단속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히 현장을 확인해 산불 진화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초기 진화 작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주시, 2023 올해의 책 선포식 & 곽재식 작가 북콘서트 개최
경기 양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3 양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 & 곽재식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에 따라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3모둠의 용의자들 ▲애니캔 ▲나는 등을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선포식을 통해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표도서 4개를 소개하고 단체 독서토론, 스쿨북 릴레이, 독후감 공모, 북 크로싱 등 시민과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이어 진행하는 북콘서트에는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호기심 박사’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곽재식 작가는 2023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외 ‘곽재식의 도시탐구’,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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