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영귀미면 야산서 산불… 30분여만에 진화
신재훈 2023. 3.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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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 37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인력 30명,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2시 4분쯤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명이 대피했다.
산림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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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 37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인력 30명,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2시 4분쯤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명이 대피했다.
산림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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