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스터전 왼발 감아 차기…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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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진행된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흥민의 올해의 골은 지난해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전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번리와의 경기에서 약 70m를 질주한 뒤 골을 터뜨려 2020년 올해의 골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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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진행된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퀸즈 파크 레인저스, 왓포드,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웸블던, 브렌트퍼드, 찰튼 애슬레틱, 밀월 등 12개 팀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의 올해의 골은 지난해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전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4-2로 리드하던 후반 28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공을 구석으로 감아 차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번리와의 경기에서 약 70m를 질주한 뒤 골을 터뜨려 2020년 올해의 골 수상자가 됐다.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은 "지지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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