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김석원 교수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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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이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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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이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통상 전신마비는 척추 질환, 반신마비 환자의 경우 뇌경색 등 뇌 질환을 의심하는데 척추 질환으로도 반신마비가 올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잘못된 진단은 환자의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를 빨리 시작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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