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텔스 전투기 20대 추가도입…'400㎞ 함대공미사일' 구매

안창주 2023. 3.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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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인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SLCM)을 발사하는 등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정부와 군이 7조3천억원을 들여 한국형 3축체계 전력 대폭 강화에 나섭니다.

방위사업청은 13일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차기전투기(F-X) 2차 구매계획과 SM-6 장거리함대공 미사일 구매계획 등 사업비 합계 7조3천100억원에 달하는 5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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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인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SLCM)을 발사하는 등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정부와 군이 7조3천억원을 들여 한국형 3축체계 전력 대폭 강화에 나섭니다.

유사시 선제 타격에 나설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20대가량을 추가 도입하고, 북한 미사일에 맞설 SM-6 함대공 요격 미사일은 미국에서 구매하는 한편 자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13일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차기전투기(F-X) 2차 구매계획과 SM-6 장거리함대공 미사일 구매계획 등 사업비 합계 7조3천100억원에 달하는 5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처리한 안건에는 차기전투기(F-X) 2차 구매, 장거리함대공 미사일(SM-6) 구매, 함대공유도탄-Ⅱ 사업 체계 개발, 함 탐재 정찰용·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 사업,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Ⅱ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제작 : 공병설·안창주>

<영상 : 합동참모본부·대한민국 육군·국방부 제공·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Raytheon Technologies 유튜브·연합뉴스TV·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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