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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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청년 취업능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어학시험 등에 응시한 청년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 여부와는 상관없이 시험 응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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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청년 취업능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어학시험 등에 응시한 청년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1인당 연1회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여부와는 상관없이 시험 응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사업비 전액 소진 시 마감된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강화군은 청년의 요구를 반영해 청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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