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함양 발전 응원합니다”⋯노기창 농협자산관리 경남지사장, 고향사랑기부 참여

최상일 2023. 3.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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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창 농협자산관리 경남지사장이 함양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 출신인 노기창 지사장은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농협 함양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의 소외이웃과 주민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금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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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200만원 전달
고향 함양 발전 응원
노기창 농협자산관리 경남지사장(왼쪽)이 13일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노기창 농협자산관리 경남지사장이 함양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 출신인 노기창 지사장은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농협 함양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의 소외이웃과 주민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금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왔다.

노 지사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함양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과 인연을 맺은 많은 분께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줘 함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풍에 돛을 달고 순항하고 있다”며 “앞으로 매력적인 답례품 추가 선정과 주민복리에 도움이 되는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기부자와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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