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방통위원장 후임 소식에 "검사말고 사람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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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임기 만료를 앞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이 언급되는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사 말고는 사람이 없나"라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급에 검사 출신만 13명이다. 부처에 파견된 현직 검사까지 포함하면 70여 명에 이른다"며 "대통령실과 정부는 물론 산하기관의 주요 요직을 검사들로 채운 것도 부족해 이제는 독립성을 요하는 방통위까지 검찰 출신으로 임명하겠다니 기가 막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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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검찰이 23일 오전부터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2022.09.23. kgb@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14/newsis/20230314134226659vnpj.jpg)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임기 만료를 앞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이 언급되는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사 말고는 사람이 없나"라고 지적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어 "이제는 하다하다 인사 부당거래를 시도했던 검사까지 방통위 파견 경험을 근거로 방통위원장에 앉히려는 것인가"라며 "심지어 정순신 전 검사가 낙마한 국가수사본부장 자리에도 검사 출신이 온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급에 검사 출신만 13명이다. 부처에 파견된 현직 검사까지 포함하면 70여 명에 이른다"며 "대통령실과 정부는 물론 산하기관의 주요 요직을 검사들로 채운 것도 부족해 이제는 독립성을 요하는 방통위까지 검찰 출신으로 임명하겠다니 기가 막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연 이게 정부인지, 검찰 동문회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러다 대통령실 조리장도 검찰청에서 부를까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임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눈에는 검사 출신이 아니면 인재가 아닌가. 80년대 신군부도 이렇게 모든 자리에 군인들을 내리꽂지는 않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측근들끼리 잘 살아보자고, 대한민국을 검찰공화국으로 만들지 말라.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검사들만을 위한 검찰공화국으로 변질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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