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0주년 '한예종' 동문음악회…문지영‧박재홍‧홍혜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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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가 4월 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동문음악회를 연다.
개교 30주년의 공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20여 명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예종 30주년 동문음악회 공연 티켓 수익금은 학교 발전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30주년 동문음악회 '새로운 비상'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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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가 4월 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동문음악회를 연다.
개교 30주년의 공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20여 명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소니(부조니) 콩쿠르 60회 우승자 문지영, 63회 우승자 박재홍이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부조니의 '판타지아 콘트라푼티스티카'로 막을 올린다. 이어 바르톡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퍼커셔니스트 김은혜‧김성훈, 피아니스트 허재원‧김홍기)를 연주하다.
2부에선 소프라노 홍혜란과 첼리스트 임재성 외 7명의 첼리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빌라로보스 '브라질 풍의 바흐 5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슈만 '피아노 오중주'를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윤은솔,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김두민이 연주한다.
이들은 사제 관계를 넘어 동문생으로서 이번 '동문음악회'를 기념하기 위해 한마음이 돼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한예종 30주년 동문음악회 공연 티켓 수익금은 학교 발전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30주년 동문음악회 '새로운 비상'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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