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중앙도서관 특별전 관람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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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학생들이 1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관정마루에서 열린 신입생 비상전(飛上展) '우리가 사랑한 시와 소설, 서울대인의 문학'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장덕진)은 이번 전시가 1996년 귀중도서전 개최 이후 27년 만에 열리는 중앙도서관 고문헌 특별 전시이자, 서울대학교 대표 작가의 문학 작품을 최초로 망라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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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1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관정마루에서 열린 신입생 비상전(飛上展) '우리가 사랑한 시와 소설, 서울대인의 문학'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장덕진)은 이번 전시가 1996년 귀중도서전 개최 이후 27년 만에 열리는 중앙도서관 고문헌 특별 전시이자, 서울대학교 대표 작가의 문학 작품을 최초로 망라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전에서는 도서관이 소장한 한국 근대 문헌(1910-1950년대 간행 문헌) 100여 점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서울대 대표 작가 27명의 주요 작품 35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전시된다. 2023.3.1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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