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점포 잿더미…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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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에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한 A 씨를 어제(13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 동안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 있는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대시장 전체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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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에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한 A 씨를 어제(13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 동안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 있는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대시장 전체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소실됐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A 씨는 왜 불을 질렀는지는 술에 취했어서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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