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모두 저를 좋아해달라 할 순 없지만"…'황당 주루사'에 처음 입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어제(13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최종전 중국이 끝나고 강백호 선수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강백호 선수는 "모두 저를 좋아해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선수로서 성장한 모습, 그리고 사람으로서 인간성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전 직후 강백호 선수의 인터뷰, 현장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113504
"보여드려선 안 될 플레이긴 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주체를 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13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최종전 중국이 끝나고 강백호 선수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첫 경기였던 호주전에서 '황당 주루사'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강백호 선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강백호 선수는 "모두 저를 좋아해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선수로서 성장한 모습, 그리고 사람으로서 인간성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전 직후 강백호 선수의 인터뷰, 현장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윤형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백호 “모두 저를 좋아해달라 할 순 없지만”…'황당 주루사'에 처음 입 열었다
- '악동클럽' 이태근, 중환자실서 사투 중…“코로나 백신 부작용” 주장
- “수십억 벌게 해줄게” 불륜 커플의 손짓…가스라이팅 성폭행 시작됐다
- 가족 숨지자 고립된 화재 사망 모자…쓰레기집에서 생활
- “출발한 버스 잡으려다 넘어졌다”…바퀴에 낀 50대 사망
- 'JMS 2인자'의 선 긋기 폭로…“J 언니는 그냥 악마” 분노
- “안 내리면 매일 1천만 원”…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 금지 신청
- “항상 고마운 캣맘…산책 때마다 우리 강아지 저녁 해결”
- “곰팡이 핀 군 숙소, 실내 영상 2도…이마저도 나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