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트라웃, WBC 3G 만에 첫 대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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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마이크 트라웃(31, LA 에인절스)의 대포가 드디어 터졌다.
미국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캐나다와 2023 WBC 본선 1라운드 C조 3차전을 가졌다.
이로써 트라웃은 이번 WBC 3경기 만에 첫 대포를 발사했다.
트라웃의 첫 홈런 폭발은 미국 타선에 매우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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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마이크 트라웃(31, LA 에인절스)의 대포가 드디어 터졌다.
미국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캐나다와 2023 WBC 본선 1라운드 C조 3차전을 가졌다.
이날 트라웃은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후속 놀란 아레나도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미국의 2번째 득점.
이어 트라웃은 타순이 한 바퀴 돌아 다시 맞이한 1회 두 번째 타석에서 캐나다 R.J. 프레어의 낮은 공을 들어올려 3점포를 때렸다. 트라웃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
이로써 트라웃은 이번 WBC 3경기 만에 첫 대포를 발사했다. 트라웃의 첫 홈런 폭발은 미국 타선에 매우 반가운 일이다.
미국은 지난 13일 멕시코전에서 5-11로 패하며 망신을 당했으나, 이날 1회에만 9점을 내는 등 2회까지 12-1로 앞서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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