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별관에 꿈미래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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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후 통합 교육지원센터인 강서양천꿈미래센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유휴 교실, 폐교한 옛 공진중 터에 설치해 운영하던 교육지원센터와 교육 관련 시설 5개를 통합해 꿈미래센터를 열었다.
교육지원청 측은 기존에 운영하던 기관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기본계획을 세워 꿈미래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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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수교육지원센터·학교폭력대책심의위 등 입주
"통합교육 인프라 마련·센터 연계 활성화" 기대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후 통합 교육지원센터인 강서양천꿈미래센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유휴 교실, 폐교한 옛 공진중 터에 설치해 운영하던 교육지원센터와 교육 관련 시설 5개를 통합해 꿈미래센터를 열었다.
양천구 신월동 교육지원청 청사 별관에 연면적 2784.81㎡,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구성, ▲강서양천특수교육지원센터 ▲강서양천제1발명교육센터·서울형 메이커스페이스 ▲더성장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실 ▲컴퓨터교육실 등이 입주한다.
교육지원청 측은 기존에 운영하던 기관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기본계획을 세워 꿈미래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흩어져 있는 각종 교육지원센터가 한 건물에서 운영돼 통합교육 인프라 마련과 센터 간 연계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단위 학교의 복합 불편 사항 해소, 접근성 개선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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