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최대 광고제 ‘애드아시아’ 10월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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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마케팅 축제인 '애드아시아'(AdAsia)가 오는 10월 24∼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58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처음 열린 애드아시아는 광고·마케팅, 미디어 시장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1984년과 2007년 이후 세 번째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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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마케팅 축제인 ‘애드아시아’(AdAsia)가 오는 10월 24∼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58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처음 열린 애드아시아는 광고·마케팅, 미디어 시장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1984년과 2007년 이후 세 번째 개최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서울조직위원회(조직위) 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행사 계획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환·놀이·연결’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광고, 미디어 시장에 대한 새 안목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이 촉발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광고와 마케팅의 역할을 새롭게 조망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 지역 20여 개 국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10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드테크(ADTech·광고+기술)와 마테크(Martech·마케팅+기술)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라이브 커머스 등 새 광고 영역을 소개하는 다양한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정보기술(IT), 애드테크, 빅데이터 분야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전시·상담의 장도 마련한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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