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2부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향한 '잰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오후석 행정2부지사의 행보가 분주하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김한정(남양주 을)·한준호(고양 을)·이용우(고양 정)·박정(파주 을)·최춘식(포천·가평) 의원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경기도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오후석 행정2부지사의 행보가 분주하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김한정(남양주 을)·한준호(고양 을)·이용우(고양 정)·박정(파주 을)·최춘식(포천·가평) 의원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경기도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소통하며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나가기로 했다.
오 부지사는 지난 2월에도 국회를 방문하여 심상정(고양 갑)·조응천(남양주 갑)·오영환(의정부 갑)·정성호(양주)·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걸음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에서 성범죄자가 된 그들…정준영·승리는 왜 그랬을까[그해 오늘]
- 주호영 "민노총 사무실서 '北지령문' 발견…종북세력 척결해야"
- "버스 잡으려다 넘어져"…50대 남성 바퀴에 끼여 숨졌다
- 강원 고교 '야자' 부활…도교육감 "학력 오를 것, 공부를 더 하니까"
- 김새론 측, 생활고 논란에 "현재 월세살이…아르바이트 하는 것 맞다"
- 상호 때문에 날벼락…JMS 휘트니스 "정명석과 무관하다"
- ‘최태원 SK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기각… 노소영, 즉각 항고
- "기꺼이 친일파 되겠다"던 김영환, 화형식 경고에 제천방문 취소
- [르포]SVB 영업 재개…고객들 안도의 한숨 '휴~'
- 노래방서 동성 동료에 입맞춤… 군장교 “친근감 나타낸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