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후 어린이공원 4곳 20억 들여 정비

신관호 기자 2023. 3.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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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올해 20년 이상 경과·노후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개운동 도말어린이공원, 봉산동 동산어린이공원, 단계동 햇빛어린이공원,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 등 4곳을 정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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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20년 이상 경과·노후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개운동 도말어린이공원, 봉산동 동산어린이공원, 단계동 햇빛어린이공원,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 등 4곳을 정비한다.

친환경 자재인 로비니아를 사용한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등의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야외운동기구, 철봉 등도 갖춰 다양한 연령대의 공원 이용 방안도 마련한다.

또 민선 8기 공약인 무장애 공원 및 어린이 안전공원 조성에 맞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도 추진하며, 수목 정리를 통한 경관 개선, 공원등, 폐쇄회로(CC)TV 설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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