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후 어린이공원 4곳 20억 들여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올해 20년 이상 경과·노후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개운동 도말어린이공원, 봉산동 동산어린이공원, 단계동 햇빛어린이공원,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 등 4곳을 정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20년 이상 경과·노후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개운동 도말어린이공원, 봉산동 동산어린이공원, 단계동 햇빛어린이공원,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 등 4곳을 정비한다.
친환경 자재인 로비니아를 사용한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등의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야외운동기구, 철봉 등도 갖춰 다양한 연령대의 공원 이용 방안도 마련한다.
또 민선 8기 공약인 무장애 공원 및 어린이 안전공원 조성에 맞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도 추진하며, 수목 정리를 통한 경관 개선, 공원등, 폐쇄회로(CC)TV 설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