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미동산수목원 17일부터 미선나무 분화 전시

심규석 2023. 3.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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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미선나무 분화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가꾼 40여점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4회(3월 18일, 19일, 25일, 26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하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세계 유일의 1속 1종인 미선나무는 한국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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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미선나무 분화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가꾼 40여점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4회(3월 18일, 19일, 25일, 26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하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세계 유일의 1속 1종인 미선나무는 한국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충북도, 산림휴양복지시설에 295억원 투입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산림휴양 복지시설 개선사업에 295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분하면 자연휴양림 14곳 146억원, 치유의숲 2곳 47억원, 2개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46억원, 둘레길·탐방로 조성 33억원, 도민 대상 산림교육 23억원이다.

충북도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81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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