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전용 제주항 제8부두 보안 구역 해제

제주방송 권민지 2023. 3.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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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절차 등이 달라 해외를 오가는 크루즈선만 이용 가능했던 제주항 제8부두의 보안 구역 지정이 해제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선석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제8부두 보안 구역을 해제했고, 선석이 비어있는 동안에는 국내 여객선도 정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을 오가는 2만여 톤급 비욘드트러스트호는 정기적으로, 여수를 오가는 만여 톤급 골드스텔라호도 6일 중 3일 동안 제8부두에 정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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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절차 등이 달라 해외를 오가는 크루즈선만 이용 가능했던 제주항 제8부두의 보안 구역 지정이 해제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선석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제8부두 보안 구역을 해제했고, 선석이 비어있는 동안에는 국내 여객선도 정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을 오가는 2만여 톤급 비욘드트러스트호는 정기적으로, 여수를 오가는 만여 톤급 골드스텔라호도 6일 중 3일 동안 제8부두에 정박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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