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단체·동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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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이달 말까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단체·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단체·동아리 지원사업은 사회·경제·문화··능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비영리단체 및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만 19~39세 청년이 직접 기획·모집·활동 등 전반을 수행하는 단체·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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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이달 말까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단체·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단체·동아리 지원사업은 사회·경제·문화··능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비영리단체 및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만 19~39세 청년이 직접 기획·모집·활동 등 전반을 수행하는 단체·동아리이다.
청년단체는 10인 이상 관내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등록법인)이거나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단체로 청년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이어야 한다. 청년동아리는 관내 거주 청년 또는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으로 5인 이상이 활동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의 도전에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며 “청년들이 청년의 시선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 참여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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