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아파트 본인 소유 NO, 생활고로 아르바이트 사실"[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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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이후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을 공개해 거짓 논란이 일었던 배우 김새론이 실제 생활고로 아르바이트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생활고와 아르바이트로 역풍을 맞은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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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민기호 변호사는 14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김새론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민 변호사는 김새론의 생활고 문제에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앞서 보도된 내용에) 내가 구체적으로 말한 건 맞다"라며 "마치 SNS 사진으로 인해 기존 생활고 문제가 부인이 되는 거 같더라.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상태니 (내가 말하는 게) 도움 될 거 같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tvN '온앤오프'에 나왔던) 아파트는 이전 소속사 소유다. 김새론 본인의 재산은 전혀 아니었다"라면서도 "이 외에 구체적인 사안은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 쪽에서 피해 보상금을 선배상했다'라는 말에 대해선 "사건·사고 발생 시 보통 계약 관계로 소속사가 함께 책임을 진다. 그래서 김새론은 돈이 없으니 소속사가 먼저 배상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을 뿐, 확실하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새론은 0.2% 이상 높은 수치로 음주운전한 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피고인 A씨 역시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고 있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방조한 책임이 있다"라며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미루어 보아 김새론에겐 벌금 2000만원, A씨에겐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당시 김새론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혐의 인정 후 생활고로 선처를 호소했다. 이후 취재진과 짧은 대화에서 "(복귀 관련) 죄송하다"며 "현재 아르바이트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생활고와 아르바이트로 역풍을 맞은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러나 한 매체는 해당 카페 본사 측의 말을 빌려 "근무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해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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