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김새론, 생활고 거짓 알바 인증샷?…"정식으로 일한 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 씨가 지난주 법정에 나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지난 주말 김새론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게다가 해당 카페 측이 '김새론 씨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정식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서 거짓 인증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새론 씨는 음주운전 재판에 대형 로펌 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여섯 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 씨가 지난주 법정에 나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SNS에 아르바이트 인증샷까지 공개했지만 오히려 논란만 더 키웠습니다.
지난 주말 김새론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대중의 반응은 '생활고를 어필하는 거냐'며 싸늘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카페 측이 '김새론 씨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정식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서 거짓 인증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새론 씨는 음주운전 재판에 대형 로펌 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여섯 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또 과거 방송을 통해 고가의 외제차를 모는 등 재력을 과시한 적이 있어, 생활고 주장은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정용희, 화면출처 : 김새론 SNS,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 내리면 매일 1천만 원”…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 금지 신청
- 'JMS 2인자'의 선 긋기 폭로…“J 언니는 그냥 악마” 분노
- “출발한 버스 잡으려다 넘어졌다”…바퀴에 낀 50대 사망
- 가족 숨지자 고립된 '김포 화재 사망' 모자, 쓰레기집서 생활
- “항상 고마운 캣맘…산책 때마다 우리 강아지 저녁 해결”
- “곰팡이 핀 군 숙소, 실내 영상 2도…이마저도 나가란다”
- “반값이라더니 비계를 팔았다” 분통의 삼겹살데이, 그 뒤
- 정상회의 전 바이든 긴급회견…금리 동결 전망도 나왔다
- 갑작스러운 '입주 중단'…발 묶인 수백 가구, 왜?
- 물가 따라 뛰는 '맥주 · 막걸리 값'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