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서 청소차 전도…출근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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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제주에서 청소차가 전도되며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14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8분쯤 제주시 애월읍 경마장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청소차가 전도됐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사고 당시 폐기물을 싣고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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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출근길 제주에서 청소차가 전도되며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14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8분쯤 제주시 애월읍 경마장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청소차가 전도됐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사고 당시 폐기물을 싣고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도로 복구 작업이 2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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