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개편..검색·필터 기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잡코리아는 기업회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재검색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재검색 서비스는 기업 회원이 구직자 프로필을 검색해 이직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회원에게 더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재검색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는 기업회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재검색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재검색 서비스는 기업 회원이 구직자 프로필을 검색해 이직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설계로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먼저 인재 리스트를 경력직은 최근 경력, 신입직은 최종 학력 위주로 개편했다. 또 희망 연봉과 보유 스킬을 추가해 인재 리스트만 보고 구직자의 이력 및 희망근무 조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구직 활동을 한 인재는 △최근 활동일 △이력서 업데이트일 △입사지원일 등 상세 필터 기능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 △응답률 높은 인재 △회사 가까이 사는 인재 등 선호하는 인재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선호 조건' 기능도 추가했다.
키워드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 기업명과 직종, 스킬 등 키워드 검색 시 연관 검색어를 여러 개 선택해 한번에 볼 수 있고, 검색 제외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직무/스킬' 검색을 통해 해당 직무 및 직무기술을 보유한 후보자들만 모아 볼 수 있어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회원에게 더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재검색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경원 "민주당, 조기선거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집중 말라"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교회 다녀서 결혼했는데"…신앙심 깊은 아내의 두 얼굴 '충격'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1958년생 주병진 맞선녀는 22살 연하 "자녀운도 있어"
- '계엄 옹호' 차강석 "명예 실추 각오해라" 분노
- 류성재♥한예슬 "성욕보다 대화가 중요해"
- “나 구속되면 한달내 정권 무너진다” 명태균 과거 발언 재조명
- '돌싱맘' 오윤아 "16세 연하 대시 받아…子 나이와 비슷"
- "술집 여자도 민주 시민"…尹 탄핵집회 단상 오른 노래방도우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