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싸움 말리다 폭행한 래퍼…경찰 입건
2023. 3. 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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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힙합 레이블에 소속된 래퍼 겸 DJ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타인의 싸움을 말리던 도중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포한 사람이 아닌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에 착수한 사건"이라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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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싸움 말리던 중 폭행
경찰 “사건 경위 조사할 예정”
경찰 “사건 경위 조사할 예정”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유명 힙합 레이블에 소속된 래퍼 겸 DJ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타인의 싸움을 말리던 도중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포한 사람이 아닌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에 착수한 사건”이라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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