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시진핑에 '3연임' 축전…"긴밀히 소통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3연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축전에서 "재차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시 주석과 처음 한중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대화를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앞으로 계속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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