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이철희 생거진천특수무작목회장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황송민 2023. 3. 14.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특수미작목회 이철희 회장(68,사진 가운데)이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8회 흙의 날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전 회장은 2017년부터 5년간 생거진천특수미 작목회를 이끌며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교육을 이끌며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기반 조성으로 생거진천 친환경쌀과 특수미가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는데 이바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특수미작목회 이철희 회장(68,사진 가운데)이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8회 흙의 날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흙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3월11일 ‘흙의 날’에 기념식과 학술 심포지엄, 전시회, 유공자 시상 등을 개최한다.

이 전 회장은 2017년부터 5년간 생거진천특수미 작목회를 이끌며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교육을 이끌며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기반 조성으로 생거진천 친환경쌀과 특수미가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는데 이바지했다.

이 전 회장은 “진천 친환경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