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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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의원들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본지 3월 8일자 27면 등)관련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김용래(강릉) 도의원은 13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을 방문해 도의원 총 49명의 서명이 담긴 강릉 급발진 사고 관련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교통사고특례법으로 형사입건된 강릉 급발진 사고 운전자 할머니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무죄 입증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직접 동료 의원들을 찾아가 탄원 서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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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의원들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본지 3월 8일자 27면 등)관련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김용래(강릉) 도의원은 13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을 방문해 도의원 총 49명의 서명이 담긴 강릉 급발진 사고 관련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교통사고특례법으로 형사입건된 강릉 급발진 사고 운전자 할머니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무죄 입증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직접 동료 의원들을 찾아가 탄원 서명을 받았다. 탄원서에는 차량 결함으로 인해 피탄원인 A씨가 비정상적 가속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특례법을 적용하는 것은 해당 법안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용래 도의원은 “안타까운 사고에 여야없이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하고, 운전자의 무죄가 입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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