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춘천시립합창단 새 봄 맞이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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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춘천시립합창단이 16일 새 봄을 맞아 합창의 선율을 펼친다.
강릉시립합창단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11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합창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주회다.
춘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창은)은 같은 시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11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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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슬픔의 성모’ 대형 무대
춘천, 정남규 지휘자 객원 맡아
강릉·춘천시립합창단이 16일 새 봄을 맞아 합창의 선율을 펼친다.
강릉시립합창단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11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시립합창단이 올해 새롭게 기획한 낭만적 감흥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오페라 거장 로시니의 ‘슬픔의 성모’를 선보인다.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합창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주회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효종, 바리톤 양준모가 함께 참여한다.
춘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창은)은 같은 시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11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봄 그리고 합창’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정남규 원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박하얀 작곡가의 ‘꿈꾸는 개미’를 비롯해 현대, 팝, 재즈 등 시대와 장르를 오가는 다양한 합창음악을 선보인다. 탄자니아,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등 세계의 합창음악도 준비했다. 두 공연 모두 전석 1만원이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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