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예술인 협업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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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강원지역 기관과 예술인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재단은 오는 21일까지 '2023년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예술인을 모집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원문화재단이 3년 연속 지역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라 진행한다.
참여기관은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문화와 사회공헌, 제품개발, 홍보 등의 현안을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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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강원지역 기관과 예술인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재단은 오는 21일까지 ‘2023년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예술인을 모집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원문화재단이 3년 연속 지역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라 진행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도내 4개의 운영기관(기업 및 마을)과 예술인 20명이다. 참여기관은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문화와 사회공헌, 제품개발, 홍보 등의 현안을 풀 수 있다. 참여 예술인은 6개월간 활동비를 받는다.
지난해 강원도자연학습원이 지역 예술가 5명과 치악산 일원 등에서 예술 생태 체험 프로그램 ‘아르스 포레스트 예술 피크닉’을 운영했었다. 노래 퍼포먼스 ‘정령의 춤’, 전시 공간 ‘예술가의 방’, 체험형 설치미술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등을 통해 협업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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