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200p 상승반전…"SVB 때문에 금리인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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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먼데이가 될 것으로 우려됐던 월요일 미국 증시가 상승반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방은행주들은 폭락했지만 SVB 사태로 인해 오히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그만둘 것이란 예상이 굳어져서다.
시장에선 금융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이번 달부터 중단할 것이란 예상이 증시를 압도하고 있다.
에버코어ISI의 애드 히만은 "연준이 이 시점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좋은 생각일 것"이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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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먼데이가 될 것으로 우려됐던 월요일 미국 증시가 상승반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방은행주들은 폭락했지만 SVB 사태로 인해 오히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그만둘 것이란 예상이 굳어져서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전후를 기점으로 다우존스 지수(DJIA)는 290포인트 이상 올라 32,000선을 넘어섰다. 나스닥 지수는 1.5%, S&P 500 지수도 1% 이상 상승반전했다. 시장에선 금융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이번 달부터 중단할 것이란 예상이 증시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 주 영역을 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70% 이상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애플과 같은 기술주와 은행 이외 영역의 성장주들을 매집하고 있다. 이밖에 존슨앤존슨 등 생활필수 경기방어재들을 사들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전일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버코어ISI의 애드 히만은 "연준이 이 시점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좋은 생각일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채 수익률도 급락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45bp 이상 하락한 4.13%에 거래 중이다. 5%를 넘나들던 수익률이 한 주 만에 1%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장기물인 10년물의 경우 20bp 떨어진 3.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역시 50bp 이상 하락한 것이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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