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주택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병원 이송
김동수 기자 2023. 3. 13. 23:52
(완도=뉴스1) 김동수 기자 = 13일 오후 5시10분쯤 전남 완도군 중도리 한 주택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50대)는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3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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