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눈썹과 속눈썹 다시 자라는 중" 암투병 근황 공개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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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
13일 안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with ANNA'를 통해 'with ANNA - Camcorder EP.15'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나는 "오랜만에 브이로그입니다. 나은이의 대회를 위해 드레스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주호는 안나와 2015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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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
13일 안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with ANNA’를 통해 ‘with ANNA - Camcorder EP.15’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나는 “오랜만에 브이로그입니다. 나은이의 대회를 위해 드레스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나가 직접 만든 나은의 드레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나은의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지켜본 후 안나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안나는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다. 파란 하늘은 선물 같다 다음 약속을 위한 힘이 난다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족들과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집에서안나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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