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재혼 임박했나 “2세 계획”

이기은 기자 2023. 3. 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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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재혼이 임박한 모양새다.

현숙, 영철은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커플로 성사돼, 현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현숙은 "감회가 새롭다. 이제 오빠랑 커플이 되어서 이곳에 방문했다"며 행복해 했고, 영철 역시 그런 현숙의 손을 잡고 주위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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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재혼이 임박한 모양새다.

현숙, 영철은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커플로 성사돼, 현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최고여갱'을 통해 방송을 함께 하며, 연애 상황을 팬들에게 전격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다. 이들은 최근 해당 방송 촬영지를 다시 찾아 추억을 곱씹었다.

당시 촬영지는 경상도 경주였다. 현숙은 "감회가 새롭다. 이제 오빠랑 커플이 되어서 이곳에 방문했다"며 행복해 했고, 영철 역시 그런 현숙의 손을 잡고 주위를 둘러봤다.

함께 추억을 회상한 두 사람은 이내 연인 모드를 과시했다. 특히 현숙은 "숙소를 한 바퀴 돌며 재밌게 한바탕 놀았다. 다음번에 자녀들과 다시 온다면 더 신기하겠죠? 그때 다시 브이로그 찍어 올려보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현숙은 32세이며 부산 출신이다. 그는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영철은 37세이며 농협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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